이게 패자부활전 명단이라고? 변수 속출 처절한 혈투(오버 더 톱)

박아름 2022. 12.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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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협, 이진우, 정다운, 권준형 등이 벼랑 끝에서 처절한 혈투를 벌인다.

12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8회에서는 16강 티켓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단판 토너먼트 패자부활전은 대진 추첨을 통해 본선 3라운드에서 패배한 선수 14인을 2개 그룹으로 나눠 토너먼트를 진행한 후 각 그룹 최종 승자 2명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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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상협, 이진우, 정다운, 권준형 등이 벼랑 끝에서 처절한 혈투를 벌인다.

12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8회에서는 16강 티켓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단판 토너먼트 패자부활전은 대진 추첨을 통해 본선 3라운드에서 패배한 선수 14인을 2개 그룹으로 나눠 토너먼트를 진행한 후 각 그룹 최종 승자 2명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진이 정해지자 서포터즈들은 패자부활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강자들의 면면에 놀라워하면서도 단 2명만이 탈락을 면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단 한 번이라도 패배하는 순간 탈락이 확정되는 만큼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하고 절박한 승부를 펼친다. 특히 모두가 승리할 거로 전망했던 선수가 패배 위기에 몰리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더욱 흥미진진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패자부활전까지 마무리된 후엔 16강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6강전 녹화에는 관객들이 입장해 현장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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