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초미니 원피스 입고 비현실적 비율 인증‥부러질듯한 다리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성경이 비현실적 몸매를 뽐냈다.

이성경은 1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 큰 나무들 사이사이와 불빛이 북적이는 곳에 나와서 잠시 머물기가 좋았다. 습도가 높아지면 복실거리기 시작하는 내 머리카락도 웃겼고, 간만에 정말 소소했던 그 짧은 시간이 그렇게 좋았니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경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성경은 173cm 큰 키를 인증하듯 늘씬한 비율을 공개했다.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군살 없는 가녀린 팔다리가 놀라움을 더한다.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봐”, “왜 갈수록 살이 빠지지. 좀 많이 먹어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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