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편의점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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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KOREA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20일 밝혔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진정성 있는 일련의 활동들이 엄격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DJSI KOREA에 편입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ESG 선도 기업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국가 발전,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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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동시총 상위 기업 중 우수평가 30%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KOREA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20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인 제공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수로 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의 성과를 종합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다. BGF리테일은 이번 평가에서 유동 시가총액 기준 국내 상위 205개 기업 중 산업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30%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DJSI KOREA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BGF리테일의 DJSI KOREA 편입은 편의점 업계 최초다.
앞서 BGF리테일은 한국 ESG 기준원의 2022년 ESG 평가에서도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으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진정성 있는 일련의 활동들이 엄격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DJSI KOREA에 편입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ESG 선도 기업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국가 발전,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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