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열연부터 감탄 부르는 미이케 타카시 연출..'커넥트' 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배우들의 열연부터 완성도 높은 미술까지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는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덕션 스틸은 매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만들기 위한 감독과 배우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디테일이 돋보이는 소품, 독특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세트까지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디즈니+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배우들의 열연부터 완성도 높은 미술까지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는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덕션 스틸은 매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만들기 위한 감독과 배우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디테일이 돋보이는 소품, 독특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세트까지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은 놀라운 시너지로 '커넥트' 속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감독님 머릿속에는 편집점과 콘티가 명확하게 있었다”, “감독님의 디렉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는 배우들의 말처럼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정확하고 디테일한 디렉션으로 촬영 현장을 이끌었다.
배우들 역시 깊은 감정 연기부터 격렬한 와이어 액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대체 불가 열연으로 더욱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정해인은 상상만으로 임해야 하는 CG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 죽지 않는 몸을 지닌 신인류 ‘커넥트’를 탄생시켰다.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는 소품과 촬영 현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체아트’ 살인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연쇄살인마 ‘진섭’의 노트는 고퀄리티 스케치와 디테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동수의 집, 진섭의 아틀리에 등 세트 현장 스틸 역시 서늘하고 독보적인 분위기가 엿보여 '커넥트' 세계관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이처럼 최고의 작품을 위한 ‘팀 커넥트’의 열정으로 완성된 <커넥트>를 향해 구독자들은 “연출 소재 결말 다 너무 완벽ㅠㅠㅠ”, “배우들 눈호강+미친 연출력 ㅠㅠ 정말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장르물이라규…”, “사체아트 구경하고 진섭이 노트 뜯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 “커넥트 웹툰으로 본 건데 드라마로 나와서 개신기방기 배우들 연기 또한 레알 도라방쓰…”, “독특한 소재와 실감나는 CG가 덧입혀진 색다른 연출력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소름돋는 연기가 최고” 등 작품성을 향한 호평을 보내오고 있어 정주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커넥트'는 디즈니+를 통해 모든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디즈니+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