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크리스마스 맞아 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기사내용 요약
스노이 트리랜드 등 4종 선보여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를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제이릴라만의 콘셉트를 담은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대회에서 아시아 1위에 오른 김동석 셰프와 협업한 '스노이 트리랜드'다. 스노이 트리랜드는 바닐라 크림과 제피르 화이트 가나슈를 조화해 바닐라 풍미를 높인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다.

또 독일 전통 과자 바움쿠헨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로제타', 블루베리와 딸기 등 토핑을 올린 '트리베리 바스켓', 밀크 가나슈와 다크 가나슈를 조화한 쇼콜라 케이크 '크리스마스 플래닛' 등을 함께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측은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만의 개성을 담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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