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T’ 촬영서 쓴 외계인 모형, 경매서 33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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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가족 영화 'ET'(1984)에서 실제로 촬영 때 쓰인 외계인 모형이 경매에서 33억원에 팔렸다.
할리우드 소품 경매 행사를 연 줄리언스 옥션은 19일(현지시간) 'ET'에 나온 '오리지널 메카트로닉' 모델이 256만달러(33억4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스필버그 감독이 외계인 디자인을 승인했을 때 만들어진 'ET' 축소 모형은 12만5000달러(1억600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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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가족 영화 'ET'(1984)에서 실제로 촬영 때 쓰인 외계인 모형이 경매에서 33억원에 팔렸다.
할리우드 소품 경매 행사를 연 줄리언스 옥션은 19일(현지시간) 'ET'에 나온 '오리지널 메카트로닉' 모델이 256만달러(33억4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소품은 영화 주인공인 외계인을 형상화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의 특수효과 장인 카를로 람발디가 1981년에 만든 것이다.
줄리언스 옥션은 "85개 기계 관절을 가진 ET 모델은 공학적 걸작"이라고 소개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이 모형을 놓고 "영화계의 8번째 불가사의"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컴퓨터그래픽(CG) 효과가 등장하기 전 외계인의 표정과 동작을 CG처럼 표현했기 때문이다.
이날 경매 행사에는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산하 영화 전문 채널인 터너클래식 무비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스필버그 감독이 외계인 디자인을 승인했을 때 만들어진 'ET' 축소 모형은 12만5000달러(1억6000만원)에 팔렸다. 영화에 등장한 자전거 소품은 11만5200달러(1억5000만원)에 넘어갔다.
이 밖에 영화 '십계'에서 모세(찰턴 헤스턴 분)가 홍해를 가르는 장면에서 쓴 지팡이는 44만8000달러(5억8000만원)에 팔렸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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