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부품기업 ‘화신’, 영천에 국내 복귀 투자
정혜미 2022. 12. 20. 08:15
[KBS 대구]국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영천에 국내 복귀 투자합니다.
화신은 2025년까지 8백억 원을 투자해 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자동차 섀시 경량화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생산시설을 짓고, 120여 명을 신규 고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경북도와 체결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으로 진출했던 화신은 지난달 산자부의 국내복귀기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고, 이에 따라 투자보조금 지원과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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