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자작곡 'London Boy' 로 멜론 주간 인기상 4회 연속 '1위'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London Boy'로 TOP 1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12월 3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방탄소년단 정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5점과 음원차트 점수 23.6점을 합산해 68.6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이어 63.7점을 기록한 정국 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기존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총 7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이번까지 합치면 총 11회 수상을 기록 했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기록했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바 있다.
한편 오는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열린다.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임영웅 콘서트 ‘IM HERO’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하며 최고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게다가 1월에는 공연의 열기를 담은 실황 VOD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며, 3월에는 공연의 극장판이 CGV를 통해 전세계에 개봉될 예정임을 알려 다시 한번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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