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진해 등 3곳 종료
손원혁 2022. 12. 20. 08:09
[KBS 창원]거제시가 고용위기 지역으로 새로 지정돼 사업주와 노동자에게 한 해 330억 원 정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거제와 함께 고용위기 지역으로 2018년부터 네 차례 연장됐던 통영과 고성, 창원 진해구는 올 연말 지정이 종료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시행령상 횟수가 제한돼, 거제시만 기간 재연장 대신 신규 형태의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에는 ○○이지”…중국인들 너도나도 사재기 열풍
- [단독] ‘이태원 근무 0명’…용산 정보관 인력 2배 늘리고도 왜?
- [생활경제] 6%대 금리에 ‘돈 몰린다’
- [현장K] ‘피싱 장비’가 왜 거기에?…개집·지하철·이동차량 ‘기상천외 은닉’
-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
- ‘항일 스파이를 찾아라’…설경구·이하늬가 말하는 영화 ‘유령’은?
- 태국 ‘파’ 공주 닷새째 의식불명…왕위 계승 안갯속으로
- “트럼프 내란 혐의 기소” 권고…미 하원, ‘의회 폭동’ 조사 결론
- 추위·공포에 ‘덜덜’…스키장 리프트 멈춰 50여 명 고립
- ‘이태원 닥터카’ 野의원 탑승 논란…“최악 갑질” vs “도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