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국공항공사, 2030부산엑스포 유치홍보 맞손

민영규 2022. 12.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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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2030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김해공항과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국내 공항의 홈페이지와 각종 온·오프라인 광고매체를 이용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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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에 2030부산엑스포이색 광고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2030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김해공항과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국내 공항의 홈페이지와 각종 온·오프라인 광고매체를 이용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내년 4월 3일부터 닷새간 이뤄지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단의 한국 방문 행사에도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 11월 말 개최지가 결정될 2030엑스포에는 우리나라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우크라이나 오데사, 이탈리아 로마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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