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디자인 달고 컴백…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외모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장착하고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코나)의 새 디자인을 20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코나 전기차를 비롯해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하며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코나)의 새 디자인을 20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코나 전기차를 비롯해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하며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드러냈다.
━
측면부에 날카롭게 새겨진 캐릭터 라인은 코나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자태를 배가시키며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하나의 선으로 자연스레 연결된 라인은 금세 앞으로 치고 나갈 것만 같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휠 아치를 단단하게 감싼 '아머'(Armor·갑옷) 형상의 휠아치 클래딩 디자인은 전후면 램프와 일체형으로 통합돼 강인하면서도 코나만의 독특한 멋을 자아낸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평형 램프를 적용해 통일감을 연출하고 리어 스포일러와 보조제동등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자 중심적으로 디자인된 조작계는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는 전방 시계를 확보해주고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 시킨다.
2열에는 굴곡이 없어 편안한 착좌 감을 제공하는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를 탑재해 안락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코나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인기 차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내년 초 디 올 뉴 코나를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회원 샤워장면 몰래 촬영한 트레이너, 징역 10개월 - 머니S
- "♥고우림 또 반하겠어"… 김연아, 숨 막히는 비주얼 - 머니S
- 北, 서울·인천 일대 찍은 사진 공개… "정찰위성 중요시험 진행" - 머니S
- '제이쓴♥' 홍현희도 놀랐다… 똥별이 첫 "엄마" 소리에 감격 - 머니S
- "명품관 공개 데이트"… '나는 솔로' 11기 현숙♥영호, 럽스타그램 - 머니S
- "레몬 어디 없나요?"… 중국서 품절사태, 왜? - 머니S
- "아내와 2세 계획"… '대치동 강사♥' 류시원, 쌍둥이 낳으려나 - 머니S
- 코미디언 최초 프리선언… 임하룡 "첫 출연료 1만2000원" - 머니S
- 이재용, 삼성 계열 대표차 싹 바꾼다…최고급 전기차 BMW 'i7' 10대 출고 - 머니S
- '메시 덕후' 임영웅, 아르헨티나 우승에 댓글… "바모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