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트롤리' 4.6%…'미씽2' 3.7% 출발

최지윤 기자 2022. 12. 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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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주연 '트롤리'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TV 월화극 트롤리 1회는 전국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강하늘 주연 KBS 2TV 월화극 '커튼콜' 13회는 4.6%다.

고수 주연 tvN 월화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2'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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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김현주 주연 '트롤리'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TV 월화극 트롤리 1회는 전국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전작 '치얼업' 마지막회(16회 2.2%)보다 2.4%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드라마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부인 '김혜주'(김현주)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는 딜레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남 '남지훈'(정택현)은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2주 후 '김수빈'(정수빈)은 집 앞으로 찾아 와 혜주에게 "임신했다고요. 저 남지훈 애를 가졌어요"라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

강하늘 주연 KBS 2TV 월화극 '커튼콜' 13회는 4.6%다. 12회(6.1%)보다 1.5% 낮다. 고수 주연 tvN 월화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2'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7%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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