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속전속결’ 전대 룰 개정…오늘 상임전국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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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당원투표 100%' 내용의 전당대회 룰 개정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당헌 개정안이 상임전국위를 통과하면 오는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달아 가지고 전대 룰 변경을 위한 당헌 당규 개정 작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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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위 열어 마무리…1월 초 후보등록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국민의힘은 20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당원투표 100%’ 내용의 전당대회 룰 개정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상임전국위를 열어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투표 100%;와 ‘결선 투표제’,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논의한다.
앞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현행 당헌에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할 때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도록 했는데 개정안은 '100% 당원 선거인단 투표'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는 전 당원 대회”라며 “당 대표가 되려는 당원은 당원의 지지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비당원들에 의존해 우리 당 대표가 되려는 것은 정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당헌 개정안이 상임전국위를 통과하면 오는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달아 가지고 전대 룰 변경을 위한 당헌 당규 개정 작업을 마무리한다.
전대 룰이 변경되면 다음 달 초부터 후보 등록을 받는 등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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