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배정남x박진주 '정희'·정성화 '철파엠' 출연…비하인드 털어놓는다[공식]

김보라 2022. 12. 20.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 공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영웅'의 배정남, 박진주가 오늘(20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20일 배급사에 따르면 배정남과 박진주는 이날 오후 1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세대를 뛰어넘는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 공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영웅'의 배정남, 박진주가 오늘(20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20일 배급사에 따르면 배정남과 박진주는 이날 오후 1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이어 다음날인 21일(수) 오전 8시 정성화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에이콤 CJ ENM)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정성화 분)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배정남, 박진주는 오늘 방송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끈끈한 연기 호흡부터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에서 각각 조도선, 마진주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배정남, 박진주의 대체 불가한 매력과 '영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으로 분한 정성화는 '영웅'에 대한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남다른 입담으로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은 대표 절친인 정성화와 김영철이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