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시장 ‘디지털 트윈’ 적용 안전망 구축
이상준 2022. 12. 20. 08:04
[KBS 부산]'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하는 자갈치시장 현대화 건물 통합안전 모니터링 플랫폼이 구축됐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자갈치시장에 5G 통신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망 구축 작업을 마무리해, 사물인터넷(IoT) 단말기로 시장에 유입되는 해수와 대기 오염도를 실시간 수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빅데이터 분석으로 취수와 공조 시스템을 자동으로 관리·제어하며, 불이 나면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의 탈출 경로를 제공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에는 ○○이지”…중국인들 너도나도 사재기 열풍
- [단독] ‘이태원 근무 0명’…용산 정보관 인력 2배 늘리고도 왜?
- [생활경제] 6%대 금리에 ‘돈 몰린다’
- [현장K] ‘피싱 장비’가 왜 거기에?…개집·지하철·이동차량 ‘기상천외 은닉’
-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
- ‘항일 스파이를 찾아라’…설경구·이하늬가 말하는 영화 ‘유령’은?
- 태국 ‘파’ 공주 닷새째 의식불명…왕위 계승 안갯속으로
- “트럼프 내란 혐의 기소” 권고…미 하원, ‘의회 폭동’ 조사 결론
- 추위·공포에 ‘덜덜’…스키장 리프트 멈춰 50여 명 고립
- ‘이태원 닥터카’ 野의원 탑승 논란…“최악 갑질” vs “도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