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748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30명 감소…사망 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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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48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1370명)보다 2배(100.6%) 늘었으나, 1주일 전(2878명)보다는 130명(4.5%)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28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755명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9만4128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9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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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9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48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1370명)보다 2배(100.6%) 늘었으나, 1주일 전(2878명)보다는 130명(4.5%) 줄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567명, 구미 512명, 경산 316명, 안동 257명, 칠곡 145명, 김천 136명, 영천 114명, 상주 113명, 문경 105명, 영주 92명, 경주 76명, 예천 63명, 의성 61명, 청도 54명, 성주 26명, 군위 22명, 봉화 21명, 고령·울진 18명, 청송 14명, 영덕 10명, 영양 7명, 울릉 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28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755명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9만4128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926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1.3%, 재택 치료자는 1만4162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5.6%(전국 14.8%), 동절기 10%(전국 8.8%)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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