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앰배서더 제니퍼 로렌스 환영하다

스위스 시계 제조사 론진(Longines)은 아카데미상 수상자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앰배서더로 브랜드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 : 스위스 시계 제조사 론진(Longines)

사진제공 : 스위스 시계 제조사 론진(Longines)

사진제공 : 스위스 시계 제조사 론진(Longines)

그녀는 매우 광범위한 역할들을 통해 업계 최고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녀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확고한 헌신이 반영되어 그녀가 하는 모든 일에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 대담하고 영향력 있는 여성인 제니퍼 로렌스는 론진 패밀리의 이상적인 식구라고 할 수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2012년 '헝거게임'에서 10대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을 연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그 이후 영국 아카데미상 수상, (BAFTA), 두 번의 미국 배우조합상 (SAG), 세 번의 골든 글로브 (Golden Globes) 후보에 지명된 작품들을 통해 커리어를 쌓았다. 또한 그녀는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론진의 CEO인 마티아스 브레스찬은 그녀가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인상적인 앰버서더 명단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제니퍼는 그녀가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에 현실성과 진정성을 불어넣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화면 밖에서 자연스럽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우아함으로 해석됩니다. 그녀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이며 우리는 그녀를 론진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로렌스 또한 론진과의 파트너십을 기대하며 말했다.

"론진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구자들이 신뢰하는 혁신과 품질의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저는 론진 패밀리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의 파트너십을 기대합니다!"

'헝거게임' 시리즈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과 같은 동시대 걸작 속 그녀의 연기는 그녀를 누구에게나 알려진 이름으로 만들어줬지만, 로렌스는 영화배우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2018년 그녀는 자신의 제작사 엑설런트 카데바를 설립하여 그녀의 최신 영화인 '더 브릿지 (Causeway)'를 제작했다.

아울러 화면 밖에서 로렌스는 열정적인 성 평등 지지자이며 강력한 부패 방지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인 Represent.us의 이사회 중 한 명이다.

로렌스는 계속해서 말했다:

"론진은 오래 전부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대명사였으며, 저에게 우아함과 자신감이 충족된 조용하고 강력한 것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켄터키 태생으로서 저는 항상 론진을 더비 경마 (Derby) 및 전통의 구현과 연관시켜 왔습니다."

그녀의 고유한 우아함, 공감 능력과 연민, 그리고 스크린 안팎의 모든 역할에 솔직함과 진정성을 지닌 제니퍼 로렌스는 영감을 받고 영감을 주는 론진의 새 앰버서더이며, 론진은 이 훌륭한 여성을 패밀리로 맞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편, 1832년부터 스위스 쌍띠미에를 기반으로 하여 활동한 시계 제조사인 론진은 뛰어난 전문지식을 토대로 하여 풍부한 전통, 엘레강스,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론진은 세계 챔피언십의 공식 시간 기록자이자 국제적 스포츠 연맹의 파트너로서 활동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전 세계 스포츠 분야와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했다.

특히 우아한 시계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론진은 세계 최고의 시계 제조사인 스와치 그룹(Swatch Group Ltd.)의 일원이다. 날개 달린 모래시계 엠블럼을 달고 있는 론진 브랜드는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공식 판매된다.

김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