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년 정보 이곳에 다 있다'…부산청년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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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청년G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이 20일 새롭게 오픈한다.
'청년G대 부산청년플랫폼'은 '청년정보는 부산청년플랫폼에 다 있다'를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시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정보가 효율적으로 전달돼 청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이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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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청년G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이 20일 새롭게 오픈한다.
‘청년G대 부산청년플랫폼’은 ‘청년정보는 부산청년플랫폼에 다 있다’를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시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이다.
‘청년G대’는 부산 청년을 위한 탄탄한 지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부산시 청년정책 브랜드로 ‘Good Job’(일자리 늘리고), ‘Good Life’(주거/생활 높이고), ‘Good Play’(문화/활동 즐기고), ‘Good Voice’(참여/권리 넓히고)를 통해 청년의 미래를 부산이 키우고 지키겠다는 의미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시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돼왔던 이 플랫폼을 개편해 쉽고 빠르게 청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부산시는 20~29일 플랫폼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부산청년플랫’에 회원 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부산지역기업이 생산한 씨푸드박스 등 지역의 맛을 담은 부산청년행복박스를 지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정보가 효율적으로 전달돼 청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이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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