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사고 “면허 정지 수준”[MK★이슈]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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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상태로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이루의 차량과 도로 경계석이 일부 파손됐고, 이루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2005년 가수 데뷔해 '까만안경' 등 곡으로 활동했다.

배우 활동도 시작한 이루는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MBC '밥이 되어라', KBS2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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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상태로 교통사고를 냈다.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루는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상태로 교통사고를 냈다. 사진=DB
이 사고로 이루의 차량과 도로 경계석이 일부 파손됐고, 이루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귀가한 이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2005년 가수 데뷔해 ‘까만안경’ 등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흰눈’, ‘둘이라서’, ‘하얀 눈물’, ‘괜찮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활동도 시작한 이루는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MBC ‘밥이 되어라’, KBS2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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