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안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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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납세자 권익보호 및 편의시책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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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납세자 권익보호 및 편의시책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대상을 받은 부산시는 ‘다자녀 양육자 취득세 환급, 개인정보의 벽을 넘다!’라는 주제로 납세자보호관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먼저 찾아가는 세무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납세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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