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렬한 매력' 강형호·고우림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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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유토피아(UTOPIA)'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 강형호, 고우림의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타이틀곡 '유토피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개인 티저 영상에서 적발의 강형호는 포효하듯 노래하고 있다. 고우림 또한 화려한 액세서리로 강렬한 노래 스타일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라이브 컷 이후에는 정적인 분위기에서 강형호와 고우림이 보여주는 깊이 있는 눈빛이 클로즈업 샷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유토피아'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유토피아'가 반복되는 웅장한 하모니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유토피아'는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이자 퀸(Queen)의 영향을 받은 음악 거장 중 한 명인 발렌시아(Valensia)의 곡이다. 이에 포레스텔라만 소화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장르에 록 느낌을 더한 사운드를 티저 영상에도 만날 수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곡 '유토피아'에도 자신들의 강점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며 음악 팬들의 관심에 화답할 예정이다. 이에 '유토피아' 완곡과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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