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랑 단둘이 첫 여행"…딸 리은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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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달콤한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빠랑 단둘이 비행기 타고 첫 여행. 바람이 태풍급이지만 좋다.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은은 제주도의 카페에서 남편 윤남기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먹음직스러운 요리에 술을 곁들이고 밤늦게 노래방에 가는 등 '현생'에서 벗어나 일탈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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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달콤한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빠랑 단둘이 비행기 타고 첫 여행. 바람이 태풍급이지만 좋다.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은은 제주도의 카페에서 남편 윤남기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딸 리은 양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먹음직스러운 요리에 술을 곁들이고 밤늦게 노래방에 가는 등 '현생'에서 벗어나 일탈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SNS와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지만 지난 11월 해킹 피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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