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멀어진 산타랠리, 개미는 "저가매수"…결국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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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지난주부터 다시 커진 경기침체 우려가 계속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긴축·경기침체 현실화 우려에 또 약세
- 3대 지수 지난주 큰 폭 하락에도 반등 여력 미미
- CME 페드워치, 내년 2월 빅스텝 가능성 높아져
- 연준 긴축 속도 주시하는 시장…투자심리 흔들려
- 시장, 내년 7월 FOMC까지 인상 뒤 9월부터 인하 전망
- "산타랠리 이미 물건너 갔다" 심리 시장에 만연해
- 23일 PCE 물가에 이목 집중…결과 따라 증시 요동
- 머스크 "트위터에서 물러날까?" 투표에 57.5% 찬성
- 美 12월 주택시장지수 31…거의 10년 만에 최저치
- EU, 진통 끝에 가스 가격상한제 합의…내년 2월 시행
- ㎿h당 180유로 넘으면 발동…최소 20일간 유지
- 이견 지속에 만장일치 아닌 '다수표결제'로 확정
- 중국의 '제로 코로나' 재개 가능성도 시장 압박
- 코로나19 확진자 다루는 화장장은 24시간 풀가동
- "평소 하루 30~40명 처리, 최근에는 매일 200구"
- 중국, 감염자·사망자 폭증할 경우 재봉쇄 가능성
Q. 이렇게 뉴욕증시가 10여 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건데요. 어떻게 연말장세 대응해야 할까요?
- 주식 팔고 현금 비중 늘리는 월가 기관과 반대 행보
- 과거 경제 둔화 시기엔 개인·기관 모두 주식 매도
- 올해는 달라…개인은 사고, 기관은 파는 흐름 보여
- 인플레·긴축·경기침체 등 암울한 상황에도 "매수"
- 개인 투자자들 "주식 결국은 우상향" 굳건한 믿음
- 전문가들 "개미들 결국은 못 버틴다" 비관론 확산
- "기업 실적 악화 시 급락…신저점 경신 가능" 경고
- 블랙먼데이, 9·11테러, 금융위기에도 시장 회복
- 과거 급격한 시장 하락 뒤엔 강한 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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