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영화 같은 비주얼…'블랙 아이' 콘셉트 포토
2022. 12. 20. 07:25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 기대를 높였다.
20일 0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버논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블랙 아이(Black Eye)' 콘셉트 포토 2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 이어 버논의 반항아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버논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빼앗았다. 올 블랙 스타일로 바이크 위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버논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블랙 아이'는 무심하게 던지듯 부른 보컬과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펑크 장르의 곡이다. '블랙 아이'를 통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담아낸 만큼 '아티스트 버논'의 모습을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블랙 아이'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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