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하루 걸러 하루 과음‥녹화 늦게 끝나면 다행”(철파엠)

이해정 2022. 12. 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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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이 과음으로 고생하는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는 "연말 모임으로 하루 걸러 하루 과음인데 오늘 아침 아내가 굴 떡국을 해줬다. 몸은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영철은 "저도 어제는 다행히 녹화가 늦게 끝나서 집에서 바로 자다 왔는데 저도 요즘 거의 하루 걸러 하루고, 오늘도 먹을 것 같다. 해장을 잘해야 한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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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과음으로 고생하는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는 "연말 모임으로 하루 걸러 하루 과음인데 오늘 아침 아내가 굴 떡국을 해줬다. 몸은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영철은 "저도 어제는 다행히 녹화가 늦게 끝나서 집에서 바로 자다 왔는데 저도 요즘 거의 하루 걸러 하루고, 오늘도 먹을 것 같다. 해장을 잘해야 한다"고 공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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