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강추위 녹이는 러블리 미소~♡
문완식 기자 2022. 12. 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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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조각같은 얼굴과 귀여움 가득한 진의 미소 또한 팬들의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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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있는 롯데제과 자일리톨은 최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LOTTE XYLITOL×BTS 「Smile Special Movie Season3」'를 공개했다.
어두운 채도의 청록색 니트와 연한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한 진은 편안한 모습으로 쇼파에 앉아 2층에서 내려오는 멤버들을 맞이했다. 차분한 검은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흰 피부와 작은 얼굴, 긴 목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자일리톨 로고가 새겨진 긴 머플러를 함께 두르기도 하고 뜨개질을 하거나 종이컵 쌓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은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동작으로 컵을 쌓거나 귀여운 춤을 추는 등 영상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조각같은 얼굴과 귀여움 가득한 진의 미소 또한 팬들의 화제에 올랐다. 탁자 위 작은 눈사람을 보던 진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그 미소에 화답하듯 탁자 위에는 눈이 내렸다. 진은 놀랍고 반가운 표정으로 내리는 눈을 건드리기도 했다.
팬들은 "우리 겨울 요정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네", "웃을 때 뺨 사이로 쏙 사라지는 입꼬리가 너무 귀여워", "웃을 때 마다 진짜 애기같아", "잘생긴 얼굴과 귀여운 미소와 훌륭한 피지컬의 삼박자, 너무 좋다", "영상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좋다", "날이 너무 추운데 진의 미소로 따뜻해지는 것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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