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300만 돌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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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 2696개 스크린에서 26만45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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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 2696개 스크린에서 26만45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294만5915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위 '올빼미'는 같은 날 전국 817개 스크린에서 2만8383명을 추가했다. 누적 관객수는 292만1518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366개 스크린에서 1만9003명을 동원하며 한 단계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35만7659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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