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연예인 시동 걸었지만 ‘노쇼 캔슬’은 힘들어 “마음 비우자”

이슬기 2022. 12. 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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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다빈이 필라테스 수업 노쇼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다빈은 12월 19일 "노쇼 캔슬에 비치는 12월... 마음을 비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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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전다빈이 필라테스 수업 노쇼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다빈은 12월 19일 "노쇼 캔슬에 비치는 12월... 마음을 비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텅 빈 교습소에 누워 사진을 찍고 있는 전다빈이 담겼다.

연예인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지만 본업에도 열중하고 있는 전다빈의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앞서 이엘파크(ELpark) 측은 11월 24일 "전다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종영 후에도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엘파크 관계자는 “전다빈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늘 시청자들의 마음을 유난히 사로잡는 출연자들이 있기 마련인데, 쏟아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속 다양한 출연자들 중 특히 전다빈이 돋보였다.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앞세워 그가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알렸다.

(사진=이엘파크 제공, 전다빈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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