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E1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3000만원 복지기관 전달

2022. 12. 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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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E1 채리티 오픈 대회를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을 복지기관 6곳에 전달했다.

KLPGA와 E1은 지난 11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 6000만 원 중 1억 원을 지난달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데 이어, 잔여 기부금 중 3000만 원을 16일과 19일6곳의 복지기관에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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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부터 생명누리의집_의정부영아원_한사랑장애영아원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E1 채리티 오픈 대회를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을 복지기관 6곳에 전달했다.

KLPGA와 E1은 지난 11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 6000만 원 중 1억 원을 지난달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데 이어, 잔여 기부금 중 3000만 원을 16일과 19일6곳의 복지기관에 전했다고 밝혔다.

16일 동천의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소아암NGO 한빛에 후원 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고, 19일에는생명누리의집과 의정부영아원,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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