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정주리 "일주일에 손발톱만 100개 깎아, 남편과 육아 협업"

김노을 기자 2022. 12. 20.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정주리에게 "손발톱만 100개를 깎다는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주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들 손발톱 검사를 한다. 4형제를 깎으면 80개, 남편까지 깎아주면 100개 저까지 하면 120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정주리에게 "손발톱만 100개를 깎다는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주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들 손발톱 검사를 한다. 4형제를 깎으면 80개, 남편까지 깎아주면 100개 저까지 하면 120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어 "휴지에 모아두면 엄청 쌓인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과 육아에 대해 첫째 때는 엄청 싸웠다. 기저귀 가는 걸로도 엄청 싸웠다. 지금은 둘이서 두 손 두 발 다 써도 모자르기 때문에 협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