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나이 40에 술 취해서 종점 “신문기사에 까지” 폭소

이슬기 2022. 12. 20.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자가 술 취해서 버스 종점까지 갔던 날을 회상했다.

영상 제목은 '며칠후면 40살.. 비오는 겨울, 대림시장에서 한잔 적셨습니다 (ft. 술취해서 버스종점감)'이었다.

앞서 미자는 술에 취해 버스에서 잠들어 종점에서 정신 차린 근황을 공유한 바 있다.

이에 미자는 "얼마전 난리가 났던 사건... (신문기사에 까지 나온) 주막찍고 술 취해서 버스종점까지 갔던.. 바로 그영상입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자가 술 취해서 버스 종점까지 갔던 날을 회상했다.

미자는 12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올렸다. 영상 제목은 '며칠후면 40살.. 비오는 겨울, 대림시장에서 한잔 적셨습니다 (ft. 술취해서 버스종점감)'이었다.

앞서 미자는 술에 취해 버스에서 잠들어 종점에서 정신 차린 근황을 공유한 바 있다. 이에 미자는 "얼마전 난리가 났던 사건... (신문기사에 까지 나온) 주막찍고 술 취해서 버스종점까지 갔던.. 바로 그영상입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그는 "워낙 길치라.. 처음 가본 은평구 버스차고지.. #여긴어디 #나는누구 집가는 막차도 끊겨서 아무 버스나 타고 돌아돌아 왕복 4시간 걸려 집에 돌아온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또 미자는 "#불혹 열흘 앞두고 비오는날.. 한잔 찌끄리려다 내가 찌끄려짐"이라 전해 웃음을 줬다.

한편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