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도 출근길 한파 계속…낮부터 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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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주춤하겠다.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 -15~-10도 내외, 남부지방 -10~-5도 내외로 춥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2~10도) 수준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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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화요일인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주춤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 -15~-10도 내외, 남부지방 -10~-5도 내외로 춥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2~10도) 수준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오후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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