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찬들왕소금구이,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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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맛찬들왕소금구이'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에서 주관, 주최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맛찬들왕소금구이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성장원동력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을 받아 브랜드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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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분석해 선정하는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예비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전체 11,23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상위 3%가 선정된다.
맛찬들왕소금구이는 3.5cm두께로 썰어 14일간 숙성한 돼지고기만을 손님상에 내놓는 컨셉으로 2013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고깃집으로 퍼져나갔다.
맛찬들왕소금구이 이동관대표는 "삼겹살, 목살 등 한돈 생고기 구이 전문점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라며 "경기와 관계없이 늘 꾸준한 스테디셀러 창업 아이템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주방 인력이 필요 없으며, 땀과 노고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정직한 아이템으로 오랜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맛찬들왕소금구이는 고유의 맛을 지켜나가기 위해 공격적으로 점포수를 늘리지 않으며, 가맹점주도 신중하게 평가하여 선정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본사에 대한 신뢰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기존가맹점주들이 가맹점을 추가 오픈하여 1인 평균 3.2개 점포를 가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소수정예 전략으로 동반 성공 지향 이 대표는 자신의 주도하에 창업한 가맹 점포를 '형제점'이라 부른다. 단지 콘셉트와 브랜드의 공유를 넘어서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를 다지겠다는 뜻을 담아 공동체 형태의 끈끈한 협력체를 지향한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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