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도둑질 당했다…“꼭 건강히 안전 운전해라” 분노

이슬기 2022. 12. 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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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12월 19일 개인 SNS에 "내 헬멧 훔쳐간 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꽁꽁 싸맨 모습.

한편 가희는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싱글 1집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6월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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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12월 19일 개인 SNS에 "내 헬멧 훔쳐간 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꽁꽁 싸맨 모습. 헬멧을 도둑질 당해 분노하는 근황에 시선이 쏠린다.

가희는 "꼭... 건강히.. 안전운전 해라잉.. 후..."라고 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싱글 1집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6월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가희는 가족과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가희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아이돌 재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시 가족들 곁으로 돌아간 상태다.

(사진=가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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