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X박희순 ‘트롤리’ 전작 후광 없이 시청률 4.6%로 출발

이민지 2022. 12. 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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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9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전작 '치얼업' 마지막회가 2.2%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같은 자리에서 2배 이상 높은 시청률로 출발한 것.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13회는 4.6%를 기록, 12회 6.1%에 비해 1.5%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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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트롤리'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9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전작 '치얼업' 마지막회가 2.2%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같은 자리에서 2배 이상 높은 시청률로 출발한 것.

김현주, 박희순 주연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13회는 4.6%를 기록, 12회 6.1%에 비해 1.5%P 하락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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