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상위1%스펙→月천만원 수입男.. 연예인 닮은꼴까지!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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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역대급 보살팅이 진행됐다.
상위 1% 스펙부터 월 천만원 수입의 남자까지 어마어마했다.
1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회차 보살팅이 그려졌다.
먼저 순수익 한 달 천만원 매출신화를 쓰는 성실맨 남자1호가 등장, 인테리어 사업도 순항 주인 그는 수입도 현재 월 수입 천만원이 그대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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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역대급 보살팅이 진행됐다. 상위 1% 스펙부터 월 천만원 수입의 남자까지 어마어마했다.
1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회차 보살팅이 그려졌다.
이날 올해 '보살팅'은 업그레이드 됐다며 "예선없이 처음부터 5대5로 간다"며 엄선된 쏠로남녀 10인을 소개했다.
먼저 순수익 한 달 천만원 매출신화를 쓰는 성실맨 남자1호가 등장, 인테리어 사업도 순항 주인 그는 수입도 현재 월 수입 천만원이 그대로라고 했다. 그는 "출연 후 소개팅 제의 받아, 한 분고 연애 했는데 두달 만나고 헤어졌다"며 "성향이 너무 안 맞았다, 이번에 꼭 내 짝을 찾겠다"며 이상형은 나인뮤지스 경리라고 전했다.
다음은 남자2호와 남자3호가 등장. 특히 남자 4호는 인물과 스펙까지 상위1%인 AI연구원이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Y대 엘리트남이란 말에 "쏠로탈출 된다고 봐야한다"며 후배사랑을 보였다. 또 Y대 2017년도 응원단인 아카라카 단장 출신이라고 하자 서장훈은 "넌 합격, 안 되면 작가라도 한 명 소개시켜주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남자5호가 등장, 10살 연상녀도 괜찮다는 22세였다. 현재 플라워숍을 운영 중이라는 그는 어머니와 함께 오픈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수근은 "웃는게 지코도 닮았다"며 놀라기도. 이상형은 이유비라고 했다.
분위기를 몰아 여자 솔로녀들이 등장, 여자1호는 앞서 이상형이 "50대 아저씨"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인물. 그는 아직도 중후한 아저씨를 좋아한다면서 추가된 이상형에 대해 "5대5 단발머리, 탄탄한 몸매에 마초남"이라 했다.
다음은 여자 2호를 소개,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그는 한복모델이기도 한 반전 매력을 전했다. 다음은 여자3회를 소개, 액션배우계 이효리로 출연했던 바다. '암살'의 전지현 대역과 '악녀'의 김옥빈도 대역이었던 그는 김혜수 광고 아역까지 섭렵, 정우성, 진구, 김서형 등 많은 배우들과 작품을 함께 한 액션배우였다.
이어 여자 4호를 소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그는 23세로 포항 사투리가 매력적이었다.이수근은 "블랙핑크 리사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마지막 여자 5호를 소개, 과거 데뷔 전 연습생 리얼리티 영상기획, 온라인 콘텐츠 관리도 했다는 그는 현재 프리랜서 모델이라고 했다.
서장훈은 "지금 4회차지만 역대최고"라며 언급, 10인 솔로남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각각 인사하라고 하자 남자5호는 여자 5호에 시선을 고정한 채 "예뻐요"라며 직진고백, 분위기가 후끈해졌다. 또 다른 여자2호는 "여기 이상형이 있는 것 같다"며 대구인 집에 내려갈 건지 묻자 "아니 안 갈래요"라고 말해 또 한 번 보살들을 흥분하게 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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