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지호, 완벽 레깅스핏에도 “똥배 어쩌지” 망언

이해정 2022. 12. 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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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몸과 정신을 수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12월 19일 개인 SNS에 "월요 요가 주말 내 폭풍흡입. 요가복 사이로 살들이 인사하는 요일. 후굴로 등짝 풀기. 허리도 안정성 있게 후굴. 근데 세상살이 궁금한 똥배는 어쩌지? 잠시만 방심해도 불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수행하며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 스타일링하지 않은 짧은 단발머리, 단정한 요가복이 청순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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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몸과 정신을 수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12월 19일 개인 SNS에 "월요 요가 주말 내 폭풍흡입. 요가복 사이로 살들이 인사하는 요일. 후굴로 등짝 풀기. 허리도 안정성 있게 후굴. 근데 세상살이 궁금한 똥배는 어쩌지? 잠시만 방심해도 불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수행하며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 스타일링하지 않은 짧은 단발머리, 단정한 요가복이 청순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요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운동방도 화사한 채광과 넓은 사이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지난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영화 '부러진 화살', '순정', '강철비', '발신제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1월 종영한 tvN '둥지탈출2'에 출연하며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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