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어깨 깡패 된 근황‥운동을 얼마나 한 거야?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운동으로 다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2월 19일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헬스장 벤치에 앉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티셔츠를 벗고 어깨를 노출한 지드래곤은 근육질 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셔츠에 바지, 무심하게 쓴 비니지만 지드래곤의 스타일이 묻어나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평소 마른 몸매와 뛰어난 비율로 패션 스타로 사랑 받았던 지드래곤의 '벌크업' 근황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운동을 얼마나 한 거야?", "남성미가 느껴진다", "더 멋있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매했다. 이는 싱글 '꽃 길' 발표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한 앨범이다.

(사진=지드래곤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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