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풀리는 전북…낮 최고 4∼7도

홍인철 2022. 12. 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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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전북은 20일 맑고 기온이 높아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무주 -9도, 장수 -8도, 익산 -7도, 전주 -5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낮 최고기온도 4∼7도로 전날보다 4∼5도 올라 한파가 풀리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매우 미끄러운 만큼 운전과 보행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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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골목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전북은 20일 맑고 기온이 높아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무주 -9도, 장수 -8도, 익산 -7도, 전주 -5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낮 최고기온도 4∼7도로 전날보다 4∼5도 올라 한파가 풀리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매우 미끄러운 만큼 운전과 보행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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