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경기-10G, 맨유 단 '1200만 유로' 가성비 FW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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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또 월드컵 스타 잡기에 나선다.
프랑스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묀헨글라트바흐)을 원한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프랑스의 공격수 튀랑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튀랑은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선발로 뛰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튀랑은 올 시즌을 끝으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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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월드컵 스타 잡기에 나선다. 프랑스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묀헨글라트바흐)을 원한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프랑스의 공격수 튀랑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튀랑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10골-3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포칼컵 2경기에서도 3골-1도움을 남겼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제 역할을 해냈다.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5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는 팀이 1-2로 밀리던 상황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동점골을 도우며 눈도장을 찍었다.
팀토크는 '튀랑은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선발로 뛰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튀랑은 올 시즌을 끝으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했다. 이 매체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튀랑은 내년 1월 이적 가능성이 높다. 그의 몸값은 1200만 유로 수준이다. 맨유는 기꺼이 튀랑을 영입할 것이다. 튀랑은 최전방이나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다. 호날두의 포지션을 대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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