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배두나, 얼마나 예쁘면 길고양이 간택‥직각어깨에 치이겠어

이해정 2022. 12. 2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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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발랄한 매력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2월 19일 개인 SNS를 통해 "간택"이라는 설명을 달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길고양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배두나는 마치 검은 길고양이와 친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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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배두나가 발랄한 매력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2월 19일 개인 SNS를 통해 "간택"이라는 설명을 달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길고양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배두나는 마치 검은 길고양이와 친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짧은 단발머리에 마른 몸매로 만화책에서 톡 튀어나온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기도 한다.

특히 스치면 베일 듯한 아름다운 어깨 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고양이도 두나 씨도 귀엽다", "간택 당할 정도의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다.

'다음 소희'는 지난 11월 열린 프랑스 아미앵국제영화제에서도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상, 장편 특별 언급상, UPJV(Université de Picardie Jules Verne – 피카르디 쥘 베른 대학교) 학생 특별 언급상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앞서 지난 5월 한국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돼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다.

(사진=배두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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