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전속 계약금 받아 백일섭 박근형과 나이트클럽 가” (회장님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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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전속 계약금을 받아 나이트클럽에 간 과거사를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용건은 과거 전속 계약금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용건은 과거 방송국 탤런트 전속 계약금에 대해 "10만원 받았다. 드라마 출연료가 1600원, 2000원이었다. 전속 계약금을 받으면 나는 MBC 식구라는 소속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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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전속 계약금을 받아 나이트클럽에 간 과거사를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용건은 과거 전속 계약금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용건은 과거 방송국 탤런트 전속 계약금에 대해 “10만원 받았다. 드라마 출연료가 1600원, 2000원이었다. 전속 계약금을 받으면 나는 MBC 식구라는 소속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건은 “그 때는 만 원짜리 수표가 있었다. 10장 받아 나이트클럽에 가서 그거 쓰는 재미가 있었다. 공돈 같은 거다. 몇 사람 있다. 백일섭, 박근형 몇 사람과 같이 어울려 다녔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하룡은 “전속 계약금은 없고 12000원 받았다. 너무 적다고 해서 24000원이었다. 인기 상관없이 똑같이 받았다”며 당시 개그 프로그램 1회 출연료를 말했다.

김용건은 “우리는 대사가 많으면. 대본 나오면 우리가 결정했다. 대사가 얼마나 있는지. 열 마디에 1600원. 한 마디에 400원부터 시작했다”고 드라마 출연료를 설명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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