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현영, 중학생 때 눈에 띄어 모델 하라고 제안” (회장님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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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중학생 현영에게 모델을 권했다고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임하룡과 현영이 과거 인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중학생 때 임하룡을 만난 적이 있다며 동네 대형마트 오픈에 인기 코미디언 임하룡이 팬사인회를 하러 와 가서 사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임하룡은 중학생 현영을 보고 키가 커서 나중에 모델해도 되겠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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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중학생 현영에게 모델을 권했다고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임하룡과 현영이 과거 인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중학생 때 임하룡을 만난 적이 있다며 동네 대형마트 오픈에 인기 코미디언 임하룡이 팬사인회를 하러 와 가서 사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임하룡은 중학생 현영을 보고 키가 커서 나중에 모델해도 되겠다고 했다고. 현영은 “모델이라는 단어를 생각 안 하고 살던 시절이다. 모델? 생각하고 대학교 1학년 때 슈퍼모델 나가서 연예인이 됐다. 그 말 한마디에”라고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신현준이 현영이 그 때도 예뻤는지 묻자 임하룡은 “예뻤지”라고 답했고, 김수미가 “이 친구는 연예인 하면 좋겠다 눈에 띄었나 보다”고 묻자 임하룡은 “눈에 확 띄었다”고 회상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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