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전현무 프로그램 다 뺏고 싶어” 양세찬 “난 시계” (톡파원)[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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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캠핑카, 시계, 프로그램 요구에 당황했다.

12월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전현무는 강제로 산타클로스가 될 위기에 처했다.

먼저 김숙이 "캠핑카 안 쓰는 것 같던데?"라며 캠핑카를 욕심냈고, 전현무는 "한 회에 250만원"이라고 말했다.

타쿠야는 "현무 형 집에 남아도는 물건들이 많잖아요. 나눠 주세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여기서 그렇게 많이 받고 나한테 또 받아가려고?"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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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캠핑카, 시계, 프로그램 요구에 당황했다.

12월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전현무는 강제로 산타클로스가 될 위기에 처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크리스마스선물을 누구에게 무엇을 받고 싶은지 질문을 받고 압도적으로 전현무를 지목했다. 먼저 김숙이 “캠핑카 안 쓰는 것 같던데?”라며 캠핑카를 욕심냈고, 전현무는 “한 회에 250만원”이라고 말했다.

타쿠야는 “현무 형 집에 남아도는 물건들이 많잖아요. 나눠 주세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여기서 그렇게 많이 받고 나한테 또 받아가려고?”라며 당황했다. 양세찬은 “다른 것 없다. 지금 차고 있는 시계”라며 전현무의 시계를 원했다.

이찬원은 “나도 현무 형. 모든 프로그램을 다 뺏고 싶다”고 말했다가 “아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수습했다. 전현무는 “네가 나보다 잘 살아”라고 반박했다.

알베르토는 장모님이 이찬원 팬이라며 영상편지를 바랐고, 이찬원은 바로 알베르토 장모님 성함을 묻고 “춘천에 계시는 정희 누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감탄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전현무, 김숙을 톡방에 초대했다며 크리스마스파티를 바랐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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