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개원 30주년…'서울의 미래를 그리다’ 방영

권혁진 기자 2022. 12. 2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원 30주년을 맞은 서울시 종합연구기관 서울연구원이 서울 100년 역사 중 눈부신 발전을 이룬 지난 30년 동안 서울의 싱크탱크로서 기여한 역할과 다가올 서울의 미래 3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아리랑국제방송과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를 제작해 20일 방송한다.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의 싱크탱크, 서울연구원'이라는 부제로 방영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전·현직 원장과 연구진, 서울연구원에서 추진하는 현장 밀착형 작은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짚어 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서울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엠블럼.(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개원 30주년을 맞은 서울시 종합연구기관 서울연구원이 서울 100년 역사 중 눈부신 발전을 이룬 지난 30년 동안 서울의 싱크탱크로서 기여한 역할과 다가올 서울의 미래 3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아리랑국제방송과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를 제작해 20일 방송한다.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의 싱크탱크, 서울연구원’이라는 부제로 방영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전·현직 원장과 연구진, 서울연구원에서 추진하는 현장 밀착형 작은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짚어 본다.

다큐멘터리에는 1992년 서울연구원 창립 이후 민선 1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 21세기 구상’, ‘월드컵 경기장’, ‘청계천 복원’, ‘대중교통체계 개편’, ‘한강 르네상스’, ‘동대문 DDP’, ‘2030 서울플랜’ 등 굵직한 우수정책의 숨은 히스토리 등이 담긴다.

30분 분량의 해당 다큐멘터리는 아리랑국제방송(Korea, World)을 통해 방영되며, 이후 아리랑국제방송 누리집(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