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맘' 정주리, 다섯째 태몽 꿨다는 친정식구에 "난 아냐"

정혜원 기자 2022. 12.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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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들의 태몽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가족채팅방"이라며 가족들과 대화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정주리의 엄마가 "계속 태몽꿈 꾸는데 누굴까"라고 하자 정주리는 "난 아냐"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이미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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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정주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들의 태몽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가족채팅방"이라며 가족들과 대화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정주리의 엄마가 "계속 태몽꿈 꾸는데 누굴까"라고 하자 정주리는 "난 아냐"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정주리의 동생이 "나 어제인가 오늘 누나 다섯째 생긴 꿈꾸긴 했는데"라고 말하자 "그렇지 않아"라고 부인했다.

정주리는 이미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아들 4명을 키우는 고충을 자주 털어놨기 때문에 가족들의 태몽을 꿨다는 말에 당황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5월 넷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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