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존박 "나를 반겨 주는 사람이 있는 게 제일 좋아"(톡파원)
2022. 12. 20. 06:0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존박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존박, 전범선은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출연했다.
이에 김숙은 출연자들에게 "존박이 결혼했다"고 알린 후 "결혼 축하한다"라며 박수를 쳤고, 출연자들 또한 일동 결혼 축하를 건넸다.
김숙은 이어 "지금 신혼이지? 결혼한 지 얼마나 되셨는지?"라고 물었고, 존박은 "이제 6개월 다 돼가네"라고 답했다.
존박은 지난 6월 1년간의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양세찬은 "결혼해서 뭐가 가장 좋냐?"고 물었고, 존박은 "나를 반겨 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깨소금 냄새로 가득 채웠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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