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멀티플레이어 유인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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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멀티플레이어 유인수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멀티플레이어 유인수(28)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강원은 20일 "멀티플레이어 유인수를 성남FC에서 데려와 2023시즌에 대비한 전력 강화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2016년 일본 J리그 FC도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인수는 2020시즌부터 K리그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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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멀티플레이어 유인수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멀티플레이어 유인수(28)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강원은 20일 "멀티플레이어 유인수를 성남FC에서 데려와 2023시즌에 대비한 전력 강화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2016년 일본 J리그 FC도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인수는 2020시즌부터 K리그에 몸담았다.
성남FC와 김천 상무에서 활약하며 3시즌 동안 총 67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었지만 2022시즌은 사이드 백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공격수 출신답게 공격적인 상황에서 기여도가 높은 편이고, 측면 수비수, 공격수 외에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간 침투 능력과 패스에 강점이 있다.
유인수는 "강원의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측면 수비수, 공격수 어디 자리든 뛸 수 있다. 감독님께서 어떤 역할을 주문하더라도 다음 시즌 강원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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