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설 규제개혁' 민당정…'외국인 고용허가' '노조 불법 근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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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건설현장 규제개혁 민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앞서 당은 지난달 16일에도 건설현장 규제개혁을 위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성 의장은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건설현장 특성상 외국인력이 원활히 공급돼 현장 인력난이 안 일어나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건설 노조의 불법 부당행위로 건설현장에 정상적인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관련 대책을 마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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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건설현장 규제개혁 민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임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정하 의원 등이, 정부에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민간에선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건설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개선 방안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당은 지난달 16일에도 건설현장 규제개혁을 위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성 의장은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건설현장 특성상 외국인력이 원활히 공급돼 현장 인력난이 안 일어나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건설 노조의 불법 부당행위로 건설현장에 정상적인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관련 대책을 마련을 약속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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