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U-19 리커브대표팀,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

박지혁 기자 2022. 12. 20. 0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양궁 19세 이하(U-19) 리커브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리는 2022 샤르자 양궁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19일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국에서 19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편, 컴파운드 대표팀에선 오유현(전북도청), 김태윤(서울시양궁협회), 윤영준(인천계양구청)을 포함해 2022년 선발전 기준 남녀 각 4~6위의 선수 총 6명이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UAE 샤르자에서 20~25일 개최

[서울=뉴시스]양궁 U-19 리커브대표팀,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 (사진 = 대한양궁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양궁 19세 이하(U-19) 리커브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리는 2022 샤르자 양궁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19일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국에서 19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아시아선수권 이후 최대 규모의 대회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한국은 남녀 총 8명으로 선수단을 구성됐다.

여자부는 염혜정(부개고)을 중심으로 신서빈(대전체고), 조수혜(광주체고), 장미(충북체고)가 이름을 올렸다.

염혜정은 올해 전국종별선수권 개인전 1위, 전국체전 개인 3위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보여주며 고등부 최고의 궁사로 평가받는다. 이번이 국제대회 데뷔 무대다.

남자부에선 김동현, 민성욱(이상 충북체고)과 이정한(강원체고), 강민승(경북고)이 나선다.

대한양궁협회는 국가대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후보 선수 상위권 8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협회는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우수선수를 대상으로 상비군(U-23), 후보선수(U-19), 청소년대표(U-16), 유소년대표(U-13) 총 네 단계의 국가대표 육성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컴파운드 대표팀에선 오유현(전북도청), 김태윤(서울시양궁협회), 윤영준(인천계양구청)을 포함해 2022년 선발전 기준 남녀 각 4~6위의 선수 총 6명이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